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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함께 한끼해먹쇼! 가족같은가족을 실현하는 청년대안공동체 석식당
최효석 2018-12-10 18:33 조회 114

청년들과 함께 한끼해먹쇼!

가족같은가족을 실현하는 청년대안공동체 석식당


청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최효석

 지난 9일 협동조합다온 공간븟과 연수구 청년문화공간 희망도예체험관에서 작년에 이어 ‘2018 제2회 가족같은가족’ 청년네트워킹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매주 밥상에 둘러앉아 서로의 삶을 공개하며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실현하는 청년대안공동체 ‘석식당’이 주관하였다.

 혼밥, 혼술, 심지어 혼결이란 말까지, 우리는 혼자여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석식당 청년들은 이런 혼자의 문화가 “IMF를 지나 워킹맘시대에 태어나 자란 청년들이, 가족이 주는 진짜 기쁨을 알지못한채 혼삶에 젖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번 행사는 한끼해먹쇼라는 타이틀로 협동조합다온 공간븟의 후원으로 공유부엌에서 요리를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간단한 게임과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청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최효석(30)은 “가족, 가정이 회복되면 취업, 결혼, 출산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석식당은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같은 처지에 있기에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 있으며,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젊은부부들도 함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협동조합다온 공간븟 이사장 최은미(55)는 “가족을 또다른 말로 식구라고 한다. 한 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 것이 식구인데, 청년들이 스스로 식구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가족같은가족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모여 열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청년들을 향한 문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청년들과 매주 함께 식사하는 석식당에서는 함께할 청년들을 수시로 모집한다. 문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앵고개로 183, 청년문화예술위원회 사무국 032) 817-0595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