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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맡으러 꽃나들이 떠나요

내달부터 도내 곳곳 ‘봄꽃놀이’ 개화시기 맞추려면 홈피서 일정체크 필요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2018년 03월 13일 화요일 제13면

주 중반 17℃까지 올라가는 등 4월 중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대표 봄꽃 축제를 모아 봤다.

# 이천 백사면 산수유꽃 축제

산수유꽃은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이천시 백사면은 수령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대규모 자생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매년 4월 초 열리는 ‘이천 백사 산수유꽃 축제’에서는 산수유 차와 산수유 막걸리, 산수유 한과, 산수유 빵 등 푸짐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2, www.2104sansooyou.com, ☎031-63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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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4월 초 열리는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와 쌍벽을 이룰 만큼 수도권 최대의 진달래축제로 손꼽힌다.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부천 원미산 자락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부천에서는 ▶원미산 진달래축제(4월 14~15일) ▶도당산 벚꽃 축제(4월 14~15일)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4월 22일) 등 ‘3대 봄꽃’을 모두 볼 수 있다. (부천시 소사로 482, www.bucheon.go.kr/flower, ☎032-625-5382~4)

# 군포 철쭉축제

철쭉은 책과 더불어 군포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로 꼽힌다. 군포에는 100만 그루의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펼치는 철쭉동산이 있다. 철쭉이 만개할 무렵이면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군포 철쭉축제’는 지난해 11월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군포시 산본동 1152-10, www.gunpofestival.org, ☎031-390-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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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경기도청 벚꽃축제
# 수원 경기도청 벚꽃축제

경기도청과 인근 팔달산은 경기도의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힌다. 수십 년 이상 된 아름드리 벚나무 200여 그루가 꽃터널을 이루며 관람객들을 맞는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경기도청 벚꽃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야간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 www.gg.go.kr, ☎031-120)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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