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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쓰는 법 , 노하우보다 중요한 것은 , 음식도 지각변동예고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8년 09월 23일 일요일 제0면
지방쓰는 법 , 노하우보다 정성이 , 음식도 지각변동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방쓰는 법과 상차림에 대한 법도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추석차례상에서 지방쓰는 법은 신위의 위치와 함께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지방은 위패를 대신한 개념이다. 

지방에는 관계, 직위, 이름 등이 들어간다. 남편은 현벽이라고 하며 아내는 망실이라고 한다. 벼슬을 하지 않은 남자는 학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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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쓰는 법, 캡처

추석차례상에는 금기시된 음식들이 있다. 복숭아를 쓰지 않고 마늘 등도 쓰지 않아야 한다. 이들은 모두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꽁치나 갈치 같은 생선도 상에 못오른다. 대신 도미나 굴비 등은 제삿상에 오른다. 상대적으로 고급 생선만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초코파이도 바나나도 상에 오른다. 고인이 과거에 좋아했다면 복숭아 등 꽁치등 할 것 없이 구별짓지 않는 가정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r****우리도 추석에는 지방 안써요"라며 지방을 꼬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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