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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기 절반 이상 "산학협력 참여 원해"

경험 기업 80%가 ‘재참여’ 기술 개발·비용절감 ‘만족’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제7면
인천 기업들은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천지역 기업 의견 조사’ 결과, 조사 대상 절반 이상의 기업이 산학협력을 원하고 있으며, 특히 산학협력 경험이 있는 업체의 80.8%는 재참여를 희망했다. 지역 130여 개 사가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42.5%의 업체가 산학협력 경험이 있었다.

산학협력 경험 유무를 떠나 산학협력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55.1%의 업체가 있다고 응답했고, ‘없다’고 한 업체는 10.2%에 그쳤다.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가장 얻고자 하는 항목은 ‘기술’과 관련된 분야로 R&D가 46.6%로 가장 높았고, 취업 연계 및 교육훈련(25.0%)이 뒤를 이었다. 또 인적 및 정보 교류(16.1%), 대학 연구시설 공동 이용(9.7%), 대학 기술 이전(5.4%) 등이 필요하고 했다.

산학협력 경험 업체들이 만족한 점은 신기술 개발 도움(16.8%), 연구개발비 절감(13.9%), 기업 맞춤형 인력 확보(13.9%),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10.9%), 기업 생산성 향상(9.9%) 등이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이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연구비용·장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2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산학협력 매칭 플랫폼 구축(19.7%), 산학협력 제품 판로 및 마케팅 지원(16.5%) 순으로 조사됐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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