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지난 5년간 인천지역 갯벌 전국서 가장 많이 넓어졌다

총 18.7㎢ 늘어난 728.3㎢ 충남·전북·경남·부산은↓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2019년 06월 25일 화요일 제7면
인천지역 갯벌이 지난 5년 전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넓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충남과 전북, 경남·부산지역 갯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4일 ‘2018년 전국갯벌면적조사’ 결과를 발표, 지난해 인천지역 갯벌면적은 지난 5년 전보다 18.7㎢ 늘어난 728.3㎢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강화(256.1㎢)와 옹진(298.2㎢) 지역이 각 12.5㎢와 8.9㎢ 증가했다. 중구지역은 174㎢로 2.7㎢ 감소했다. 해수부는 옹진군과 강화군 섬들의 육지 일부분이 갯벌에 편입돼 갯벌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지역 갯벌도 전체적으로 지난 5년 전보다 1.8㎢ 늘어난 167.7㎢로 측정됐다. 김포와 안산, 평택지역이 각 1.5㎢, 1.1㎢, 0.1㎢ 증가했다. 화성과 시흥은 7.6㎢와 0.4㎢ 줄었다.

2018년 전국 갯벌 면적은 2천482㎢로 같은 기간 5.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79배나 되는 갯벌이 5년 사이 사라졌다. 충남 18.1㎢, 전북 7.7㎢, 경남·부산은 9.2㎢ 줄었다. 전남은 9.3㎢가 늘었다.

지역별 갯벌 면적은 전체의 42.5%를 차지한 전남이 가장 넓었으며 인천·경기 36.1%, 충남 13.7%, 전북 4.4%, 경남·부산 3.3% 순이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