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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 토지보상 절차 ‘첫발 뗐다’

감정원, 지상구간 303필지 계획 공고… 8월께 감정평가 진행
개통 2023년 목표… 수도권 외곽~서울 거점 시속 200㎞ 주파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2019년 06월 26일 수요일 제23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토지 보상 절차가 시작되면서 사업이 제 궤도에 오르게 됐다.

한국감정원은 GTX-A노선 민간투자사업(파주시 연다산동 일원∼서울시 삼성동 일원)의 차량기지 및 지상 환기구 등 지상구간의 토지 보상을 위한 계획을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내 보상 필지는 지상구간 303필지, 지하구간 1천98필지로 이날 지상구간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 이후 8월께 감정평가, 9월께 협의통지가 이어질 계획이다. 지하구간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는 9월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GTX는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에 건설되는 사업으로, 기존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이 적어 직선화 노선을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이번 사업을 최초 고시한 이후 관계 기관 협의 및 지적 현황 측량 등의 절차를 거쳐 6월 17일자로 실시계획 변경 고시를 했다. 보상이 완료되는 토지부터 개발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시속 200㎞(영업 최고 속도 180㎞)로 주파하는 GTX가 건설되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통은 2023년 예정이다.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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