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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의정활동 펼쳐 민의 반영 충실

[인천 기초단체장·의회 의장 1년 성과와 비전]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제15면

"강화군의회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군민에게 부여받은 권한은 오롯이 군민을 위해 행사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집행부의 건설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군민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제8대 강화군의회 전반기를 이끌고 있는 신득상 의장은 ‘군민을 위한 열린 의회,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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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취임 1주년 일문일답.

 -1년이 지났다. 소감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의회 의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을 갖고 군민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소신으로 숨가쁘게 달려 왔다.

 지난 1년간 의장직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은 임기 동안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안심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들과의 화합·신뢰를 바탕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강화군 발전과 군의회의 역학관계는.

 ▶군의회는 정책과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법률인 ‘조례’를 제정하고, 집행부에서 정책을 제대로 집행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과 예산을 심의·의결하며, 제대로 집행됐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군민의 대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는다. 한마디로 군의회는 군 예산과 정책이 합당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향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각종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 집행부가 외형적 실적과 사업의 경제성에만 무게를 둘 경우 이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반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따라서 군의회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직접 발로 뛰며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집행부에 뜻을 전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은 임기 내 의정은 어떻게 이끌 것인지.

 ▶전반기 의장으로서 임기의 반이 지나가고 있고, 의원 임기도 3년 남았다. 강화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양 어깨가 무게감을 느끼며, 현재까지의 의정활동보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시기임을 잘 알고 있다.

 처음 의장직을 맡게 됐을 때 다짐했던 것이 소통의 리더십이다. 지난 1년간 소통이라는 대명제 아래 의원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통을 통한 생산적인 의회로 정립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남은 임기 동안 의장으로서 군의회를 효율적으로 이끌고, 제8대 의회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과 충직한 봉사자로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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