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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직업계 고교 취업률 뒷걸음 市, 맞춤 프로그램 가동 반등 노린다

총 28개 학교서 매년 5000명 이상 졸업 불구 ‘취업난’ 가속
‘찾아가는 취업의 날’ 등 외부 전문가 활용 학생 역량 강화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2019년 07월 03일 수요일 제7면
인천지역 직업계 고등학교의 취업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시는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으로 고졸 청년 취업 확대에 나선다.

학교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발표된 인천지역 직업계 고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올해 취업률은 34%에 불과했다. 2018년 43.8%, 2017년 52.1%였던 점을 고려하면 직업계 고교의 취업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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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는 2개 마이스터고, 26개 특성화고 등 총 28개 직업계 고교가 있다. 이 학교들은 매년 5천 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다. 지난해부터 현장실습이 제한되고 3학년 학생들의 취업 가능 시기가 늦어지면서 취업률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

시는 직업계 고교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취업 준비를 위해 일자리 카페인 ‘잡스 인천’과 ‘시 일자리센터’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취업의 날’은 일자리희망버스와 외부 전문가 및 시 일자리센터 상담사 10여 명이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 특강·상담·실전면접 등 5개 과정을 동시 진행해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교를 떠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잡스 인천에서 매회 20명 이내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강의한다. 또 11월 중순 직업계 고교 졸업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아 ‘직업계 고교 취업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시 일자리경제과 ☎032-440-4244,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032-550-1722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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