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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이끌 구 사업에 많은 관심을

[인천 기초단체장·의회 의장 1년 성과와 비전]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2019년 07월 11일 목요일 제15면

"지난 1년간 연수구의회는 모든 의원들이 구민 목소리 하나하나를 듣고자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의장으로서 남은 기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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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해 인천 연수구의회 의장은 지난 1년을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던 한 해’라고 돌아봤다.

 제8대 연수구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등 총 9회에 걸친 회기 운영으로 20개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17개의 결의안을 처리하는 등 쉬지 않고 달려 왔다. 또 어린이집 급식봉사와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구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했다.

 이처럼 다양한 조례와 결의안, 민원·청원 처리로 연수구는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돼 가고 있다는 평가다. 의회 내부 시스템 개선 등 긍정적인 연수구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시각도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의장으로서 의원들이 화합하며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주차장 확보를 위한 연수역 북부공영주차장 준공, 건립 무산 위기였던 동춘1초등학교 착공, 최대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지닌 연수e음 도입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며 "연수구의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사업이 차례로 시작되면서 연수구의 교통·교육·경제·문화 인프라가 확충됐다"고 돌아봤다.

 물론 아쉬웠던 부분도 있다. 구민들이 추위에 떨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던 GTX-B노선의 예타 면제 탈락, 송도 주민의 서울 출퇴근을 책임지던 M버스 2개 노선 폐지 등 구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여기에 연수구의 경우 송도국제도시로 대변되는 신도시와 기존 원도심 간 균형발전이 여전히 중요 과제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GTX-B노선이 8월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예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고, M버스는 인천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3개 노선 신설을 요청한 상태라 이르면 9월께 결론이 난다.

 김 의장은 "구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가 중요하겠지만 이 중에서도 신도시의 역량 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이뤄 낼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GTX-B노선은 물론 인천발 KTX, 송도유원지 중고차 단지 이전 문제 등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우리 의회는 행정의 감시자이자 구민의 대변자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연수구의 변화는 구민이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맞은 불꽃축제, 동춘1초등학교 착공, 연수e음 발매 등은 구민들의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는 생각이다.

 김성해 의장은 "연수구의 변화를 이끌 많은 사업과 정책이 성공적으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수구를 더욱 아껴 주시고 많은 지지를 보내 주시길 바라며, 의회 역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정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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