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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드론실증도시 구축 본격화

도·화성시 등 9개사업자 업무협약 화성 향남서 연말까지 실증실험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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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드론실증도시 조성사업 협약식에서 이재명(왼쪽 네 번째)와 박덕순(왼쪽 세 번째) 화성시 부시장이 기업 관계자들과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화성시,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 등 9개 참여사업자가 함께 모여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앞서 도는 도심 내에서 규제를 받지 않는 이른바 규제샌드박스가 적용되는 국내 첫 드론실증도시 조성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 이병섭 ㈜억세스위 대표, 구자균 제임스컴퍼니 대표, 홍승택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이머징산업본부장, 최종필 ㈜유맥에어 대표, 노윤아 ㈜바이앤 대표는 16일 오후 2019년 드론실증도시(규제샌드박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드론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규제샌드박스 사업으로, 지난 5월 경기도와 제주도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드론실증 실험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대표사업자인 경기도와 화성시,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 ㈜두산 등 8개 참여사업자는 오는 12월까지 실증 연구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

각 기관별로 살펴보면 ▶경기도=드론실증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지원, 안전관리 등 사업 총괄 ▶화성시=주민·사업자 대상 사업 홍보와 실증 대상지 제공 등 행정 지원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LTE 영상 중계 및 드론을 연동한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억세스위=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모니터링, 도심 내 불법 주정차 현황 파악을 위한 이동형 관제시스템 구축 ▶제임스컴퍼니,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BU=공사 현장 환경모니터링 ▶㈜유맥에어=산업단지 대기 질 측정을 위한 자율비행 경로 지정과 불법 주정차 계도 수행 ▶㈜바이앤=산업단지 대기 질 측정을 위한 3차원 그래픽 구현을 맡기로 했다.

도는 이달까지 화성시 향남읍 종합경기타운에 관제소를 마련하고, 12월까지 총 3대의 드론을 투입해 1천500회가량 실증 비행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대한민국이 드론산업에서 가장 앞서 가고, 그 중에서도 경기도가 가장 앞섰으면 한다. 공적 영역에 활용도가 꽤 높은 것 같다. 많이 이용하고 많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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