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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당한 페이스북 부사장 리브라 화제 , 청문회에서 곤욕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제0면

리브라 청문회서 진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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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마커스 리브라 프로젝트 최고책임자 겸 페이스북 부사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미국 상원 금융서비스위원회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의 발행 계획이 백지화될 정도로 비판 기류에 불이 붙고 있다.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상원의원들은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가 자금 세탁 등 범죄에 쓰일 위험성을 거론하면서 프로젝트의 백지화를 요구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모두 리브라를 반대하는 등 양당 의원들의 날선 비판이 이어지자 이날 청문회에 나온 데이비드 마커스 리브라 프로젝트 최고책임자 겸 페이스북 부사장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청문회 전날인 1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서면 공개 답변을 통해서 성난 여론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페이스북은 서면을 통해 “리브라는 규제 당국의 승인이 있어야만 발행이 될 것이며 제시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 민주당 소속 셰러드 브라운 상원의원은 “성냥을 처음 본 아기처럼 페이스북은 집을 몇 번이나 태워먹었지만 이를 좋은 경험으로 보고 있다”며 “많은 이들의 은행 계좌를 실험할 대상으로 준다면 그건 미친 짓”이라고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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