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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교통연구원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 업무협약 체결

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제9면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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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지난 6일 조광한 시장과 오재학 원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철도·도로·버스 등 광역교통 분야에서 ▶학술자료, 출판물 등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등 개최 ▶공동 연구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교류 등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 양측은 ▶GTX-B노선 조기 추진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운행 ▶지하철 6·9호선 남양주 연장 ▶수석대교 건설 ▶주요 고속화도로 신설 및 확장 등 3기 신도시 왕숙1·2지구를 포함한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실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조광한 시장은 "수도권 동북부는 수도권의 주택 공급과 집값 안정화에 기여했지만 규제와 차별만 있을 뿐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배려가 없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해법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학 원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광역교통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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