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직접 만든 노래 불러 ‘대한민국 바다 지킴이’ 응원

해경 노래 공모 시상·음악회 성료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2019년 08월 15일 목요일 제17면
해양경찰청은 14일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 시상식 및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부를 수 있는 해양경찰 노래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는 ▶강한 파도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의 모습 ▶해양경찰인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 등 해양경찰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내용의 노래들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50곡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음악대학 교수, 문학평론가, 작곡가 등 외부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전국 해양경찰관 435명의 만족도 평가를 거쳐 최종 23곡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부부와 가족으로 구성된 음악가, 어린이 합창단 등 12개 수상 팀이 참가했으며, 조현배 청장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축하 공연을 연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창단해 세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해양경찰관을 만나기 위해 아이들과 교사들이 오전 5시에 거제도에서 출발해 뜻깊은 무대를 선물했다.

‘아버지는 해양경찰’ 노래를 불러준 박성득씨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4가족이 모두 참가해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해양경찰관인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대한민국 바다지킴이’ 노래를 불러준 네잎클로버 어린이 중창단은 고운목소리로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해양의 수호자’를 부른 황은향, 윤주영 팀은 전문 작사·작곡가로 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힘찬 노래로 직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수상 곡은 음반제작 및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 등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해양안전 홍보영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