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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인근 아파트값 ‘들썩’

GTX-B노선 예타 통과 영향 동아 4000만~6000만 원 ↑ 현대2·3차도 매매가 오름세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2019년 08월 23일 금요일 제3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인천시 부평역 일대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GTX-B노선 예타 통과 소식이 알려진 후 부평역 주변 아파트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평역 인근 아파트 매매가는 GTX-B노선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다.

A공인중개사는 "동아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4천∼6천만 원 정도 올랐고, 부평역까지 버스로 1∼2정거장만 가면 되는 현대2차(1천496가구, 1987년 준공), 3차(1천200가구, 1989년 준공)도 매매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림아파트(1천470가구, 1989년 준공)도 부평역까지 버스로 가깝고 부평구청역 7호선을 이용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GTX-B노선을 탈 수 있어 매매 문의가 잦다"고 덧붙였다.

부평구는 부평역 인근의 미군 부대를 이전한 후 문화공원으로, 굴포천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동아아파트와 인근 상권을 연결하는 특성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평여자고등학교와 연계한 도시숲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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