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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513조… 오늘 당정협의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2019년 08월 26일 월요일 제2면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26일 당정협의에서 최종 협의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조율한다.

정부는 올해보다 9%대 초반 늘어난 513조 원 수준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중이다.

정부는 26일 당정 협의회, 29일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3일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당정 협의회에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시흥을)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전해철(안산상록갑)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각 상임위 간사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이 자리한다.

앞서 조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을 펴고 재정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포용국가 실현 관련 예산,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과 경쟁력 강화, 혁신성장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 국민안전 예산 등을 중점 반영 예산으로 꼽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핵심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을 2조 원 이상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소재·부품 관련 예산 규모는 총액으로 2조 원 이상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홍 부총리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한 대로 된다면 내년 국가채무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39%대 후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채무비율은 37.2%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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