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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 ‘NO 아베, 일제불매운동’ 제안문 발표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2019년 09월 02일 월요일 제5면

"보수·진보를 망라해 안성의 모든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NO 아베, 일제 불매 안성 범시민운동’을 제안합니다."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은 안성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진보·보수단체가 함께 하는 ‘NO 아베, 일제 불매운동’ 제안문을 1일 발표했다.

윤 전 행정관은 "안성은 ‘3·1운동 3대 전국 실력 항쟁’에 빛나는 항일운동의 DNA가 흐르고 있다"며 "보수·진보를 망라해 안성 모든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행동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이어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은 개인 자격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하자"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장 친일 음악가로 알려진 이흥렬이 작곡한 ‘안성의 노래’ 재제정 운동을 비롯해 지역 내 친일 잔재 청산에 나서자"고 덧붙였다.

윤 전 행정관은 "보수·진보단체가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차이를 뛰어넘어 하나로 뭉친다면 자랑스러운 안성 역사를 후손들에게 만들어 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안성의 각 단체와 개인 차원에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 범시민운동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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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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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23:57:09    
애국에
불매에 진보보수가 따로 있음 안되죠.
18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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