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 석·박사급 교수요원 2명 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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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학교, 석·박사급 교수요원 2명 특채
  • 배종진 기자
  • 승인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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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학교는 2007년도 교육 시작에 앞서 석·박사급 교수요원 2명을 특별채용했다.

 신정훈 경감과 정민정 경위가 주인공이다.

 신정훈(35)경감은 광신고교(서울), 단국대 법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물민족연구소, 단국대, 백석대, 경찰보안수사연수소 등에서 법학 강사를 역임했으며, `피의사실공표죄의 형법적 한계'를 비롯해 10여 편의 연구논문과 `도해형법(학림사)'을 저술하기도 했다.

 앞으로 신임경찰 등을 대상으로 형사법 분야를 담당할 신 경감은 “초심의 열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공명정대한 법집행자로서의 사명감과 따뜻한 온정을 심어주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임용소감을 밝혔다.

 정민정(32·여)경위는 서울법대에서 국제법을 전공했고, 미국 버클리대 유학과정을 거쳐 서울법대 조교 및 건국대, 아주대 등에서 강사로서 국제법을 강의한 경력이 지녔으며, 해양경찰학교 교수요원으로서는 서울대 출신 1호여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제법을 담당할 정 경위는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한 일본의 끊이지 않는 돌발행위와 중국어선 침범 불법조업 등 해양에 대한 국가간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해양경찰학교 교수요원이 된 것이 더없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한국 주변에서 일어나는 해양을 둘러싼 국제법 이슈를 찾아 교육생과 토론하며 계속 연구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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