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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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
  • 기호일보
  • 승인 2017.01.25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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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내각의 첫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렉스 틸러슨이 지난 11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만약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중국이 지키지 않는다면 세컨더리 보이콧이 가장 적절한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세컨더리 보이콧이란 제재 국가(북한)와 거래하는 제3국(중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게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말한다. 불법적 행위를 한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제재하는 프라이머리 보이콧(Primary boycott)이란 것도 있다.

 둘 다 노동 용어로도 쓰인다. 노동 분쟁 당사자인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는 뜻의 1차 불매운동(Primary boycott)과 문제가 있는 그 기업과 거래를 그만두라고 다른 기업들에게 호소하는 것을 2차 불매운동(Secondary boycott)이라고 한다. <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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