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8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일본 수출규제 사태 대책 논의
상태바
문 대통령 8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일본 수출규제 사태 대책 논의
  • 강봉석 기자
  • 승인 2019.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회의를 통해 최근 연이은 대외 경제악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이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전망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자 헌법기관이다.

회의에는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주형철 경제보좌관 등 경제정책 관련 참모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학계와 현장 의견을 취합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자리"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보다 정교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의에 앞서 김상조 정책실장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부회장급 경영인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업계의 우려와 건의사항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