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쌀 맞춤 품종으로 농가 경쟁력↑ 경기인삼 다양한 가공품 수출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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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쌀 맞춤 품종으로 농가 경쟁력↑ 경기인삼 다양한 가공품 수출길 활짝
도농기원 산학연 협력사업 평가회
  • 박광섭 기자
  • 승인 2019.11.1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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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11일 수출화훼·쌀융복합·인삼 등 3개 산학연 협력단의 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대학, 산업체,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가회에서는 산학연 협력단이 개발한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

그동안 경기수출화훼 산학연 협력단은 농기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235만 주를 수출농가에 보급, 502만 달러의 화훼류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쌀융복합 산학연 협력단은 쌀 재배 농가와 쌀 가공 업체가 협력해 도 적합 우수 신품종을 보급해 참드림 등의 도 품종 재배 면적을 105%(2천288㏊→4천681㏊)로 확대했다.

또 스타벅스 라이스칩 등 5종의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LA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도내 가공업체의 제품을 알렸다.

경기인삼 산학연 협력단은 경기인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수유홍삼액, 석류애홍삼액, 홍삼크런치, 홍삼녹용스틱 등 신제품을 개발해 연말까지 20만 달러 상당의 수출이 예상된다.

농기원 관계자는 "올해 봄 가뭄과 잦은 태풍 등에도 산학연 협력단이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 지원은 물론 경기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경기특화작목의 활성화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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