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년 연속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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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년 연속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조병국 기자
  • 승인 2019.11.26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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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2019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일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주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가장 치열한’ 그룹으로 불리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 그룹 중 2위를 차지해 교부금 2억5천만 원을 거머쥐었다.

세부평가에서 시는 일자리 창출·규제개혁·복지·환경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불합리한 규제 개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도시환경 개선 관련 지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서 간 칸막이를 얼마나 허물었는지 보여 주는 협업지표에서 행정력을 각별히 집중해 온 점이 관심을 끌었다.

시는 상주인구 106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하며 복잡다단한 현안을 마주하고 있어 3중 규제의 제약으로 인해 행정에서 재량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춘표 제1부시장을 필두로 연초부터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분야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대책을 마련해 왔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서장부터 담당 주무관까지 직급을 떠나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결과 자체에 안주하기보다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를 꼼꼼히 살피며 앞으로 우수 시·군에 걸맞은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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