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2020년부터 민간에 ‘불촬 카메라 점검기기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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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2020년부터 민간에 ‘불촬 카메라 점검기기 무상대여’
  • 이홍재 기자
  • 승인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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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2020년 1월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만들기를 위해 일반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상대여 서비스는 최근 공중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불법촬영카메라를 통한 범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하남시민 및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이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하남시청 여성보육과(여성가족팀)로 전화(☎031-790-5399)신청 후, 대여일에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해 관련서류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에 비해 개인소유의 민간화장실에 대한 점검은 접근상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카메라 점검 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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