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사할린동포 노인들이 현재 낙후된 일반 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용 전동침대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민은미 캠코 인천지역본부장은 "의료용 전동침대를 사용함으로써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했으면 한다"며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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