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방콕 찍고 남해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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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방콕 찍고 남해 전지훈련
오늘~내달 3일 태국 갔다 국내서 2차 담금질 잔류왕·생존왕 이미지 탈피 목표로 전술 보완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1.07
  • 2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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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0시즌 대비 전지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태국 방콕, 다음 달 7일부터 21일까지 남해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올 시즌 인천의 목표는 ‘잔류왕’ 이미지 탈피로 훈련기간 착실하게 조직력과 기초체력을 다진다는 각오다.

6일 소집된 인천선수단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무국 임직원과 시무식을 진행한 후 7일 태국 방콕으로 떠난다. 태국은 온화한 기후, 원만한 이동거리, 최상의 그라운드, 쾌적한 숙박시설이 장점이며 현지 매치업 상대를 탐색하기에도 수월하다.

인천은 2017년 부리람, 2018년과 2019년 치앙마이에 이어 4년 연속 1차 전지훈련지로 태국을 선택했다. 선수단은 방콕에서 선수 개개인의 체력과 지구력을 키우고 전체적인 팀 전술과 부분 전술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국내외 팀들과의 3차례 이상 연습경기도 진행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인천선수단은 다음 달 4일 귀국해 사흘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찾는 남해에서 전술 완성도를 다듬으면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올 시즌만큼은 잔류왕·생존왕 이미지에서 벗어나 더 좋은 결과물을 손에 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 선수단, 구단 사무국까지 하나돼 2020시즌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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