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보험 전문 플랫폼 회사 ‘보맵’에 8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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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보험 전문 플랫폼 회사 ‘보맵’에 85억 투자
  • 이창호 기자
  • 승인 2020.01.2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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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보맵 관계자들이 투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보맵 관계자들이 투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캐피탈, 하나벤처스, 하나생명은 22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보험전문 플랫폼 회사인 보맵㈜에 85억 원을 투자했다.

보맵은 서울보증보험 출신인 류준우 대표이사가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한 인슈어테크 회사다.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상품을 앱에서 조회 가능하고 보험금을 즉시 청구할 수 있다. 또 앱을 통해 마이크로 보험(여행자보험, 웨딩보험 등)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스톱보험관리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캐피탈, 하나벤처스, 하나생명은 플랫폼 기반 온라인 보험시장의 향후 성장가능성과 신기술금융 경쟁력 확보를 고려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보험 핀테크 대표기업 보맵에 대한 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혁신금융에 대한 의지 표현이다. 보맵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보험 플랫폼을 개발해 디지털보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이 투자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금융사와 손님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보맵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시너지 창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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