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고 아파도 걱정 ‘뚝’ 어업도우미 신청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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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아파도 걱정 ‘뚝’ 어업도우미 신청 받아요
도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올 예산 2배 늘려 희망자 모집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1.23
  • 2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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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어업인들이 사고·질병 등으로 인해 어업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생업인 어업활동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어업도우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어업도우미 지원사업은 어업활동이 어려운 어업인에게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아 요양을 필요로 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어업인, 임신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어업인, 최근 3년 이내 암, 심장질환(고혈압 제외),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진단을 받은 어업인이다.

인건비 지원 금액은 일당 10만 원 기준으로 8만 원(어가 부담 2만 원)이며, 가구당 연간 30일 이내로 지원한다. 임산부와 4대 중증질환자는 연간 60일 이내로 지원한다. 지난해 3명의 어업인에게 어업도우미 100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예산을 2배 증액했다.

어업도우미 신청 희망자는 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031-8008-8363)로 문의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어업도우미 이용신청서,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접수(방문, 전화, 팩스)하면 된다.

강병언 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도우미 지원사업이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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