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성공원 오는 6월 새 단장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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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성공원 오는 6월 새 단장 탈바꿈
  • 김영훈 기자
  • 승인 2020.02.1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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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동 사성공원이 오는 6월 새 옷을 입고 주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철산동 15번지에 위치한 사성공원 2천500㎡ 부지에 4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성공원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성공원에는 현재 쉼터, 농구대, 벤치 등의 시설이 있으나 대부분 낡았다. 여기에 도로와 인접한 출입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비어 있는 공간 등으로 이용하는 주민이 한정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휴게쉼터, 운동공간, 순환산책로 등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 휴식공간, 공동체 모임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획일화된 체육공원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원하는 쉼터로 만들기 위해 2019년 9월부터 이달까지 3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나무집, 가족 소풍공간(테이블·의자), 운동기구, 꽃길, 산책로 조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잔디마당(공연·문화 행사를 위한 다목적 공간) ▶힐링쉼터(숲 속 피크닉장, 휴게의자) ▶향기정원(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미니 정원) ▶숲놀이(나무집이 있는 숲 속 체험놀이공간) ▶건강마당(운동기구 설치) ▶순환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며, 3월 공사를 시작해 6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성공원 정비공사가 끝나면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철산1·2동 주민들에게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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