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불안감 조성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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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불안감 조성은 금물
김민욱 안산단원서 경비작전계 경사
  • 기호일보
  • 승인 2020.02.2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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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안산단원서 경비작전계 경사
김민욱 안산단원서 경비작전계 경사

전 세계는 현재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루에도 확진자가 수없이 나오고 있으며, 사망자는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재채기, 식사 등 타액에 의해 전파된다고 하며 현재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대증치료만 하고 있는 상태로 감염에 대한 공포 분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들도 인구 유동이 많은 지역에서의 모임 자제와 외출 자제, 마스크 상시 착용과 손 씻기 등 감염 확산에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정부와 국민들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도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SNS로 유포하거나 유튜버가 동대구역에서 감염병 환자 추격극을 연출하는 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찰에서는 유언비어 유포나 마스크 매점매석 같은  불안감 조성 등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처벌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위와 같은 행위는 형법상 처벌될 수 있는 범죄행위로 단순 장난을 넘어선 공포조장 행위로 간주해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음주단속으로 인한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제 단속도 지양하며 112신고 출동하는 경찰관들은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 및 소방과 협조해 환자를 격리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의 단결이다. 무심코 저지르는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행위가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증대시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지는 않아야 한다. 모두가 함께 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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