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씀씀이로 가평 문화예술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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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씀씀이로 가평 문화예술 꽃 피운다
군, 총 48억 원 투입해 주민 문화역량 강화 전문단체·아마추어 육성~연극동아리 지원
  • 엄건섭 기자
  • 승인 2020.02.2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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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라섬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평군이 ‘문화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육성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주민이 만드는 도시 브랜드로서의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주민 문화 역량을 강화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7억여 원을 들여 매달 문화의 날 기획공연을 비롯해 소외지역·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전문공연단체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아마추어 예술인 육성 및 거리공연 확대를 위한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문화예술공연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가평문화원, 한국예총 가평지회, 청평문화예술학교, 가평아리랑연구보존회 등 4개 단체에서 추진하는 16개 문화예술사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41억여 원을 투입해 문화 창작공간 운영 및 관리, 커뮤니티 연극 기반 조성을 위한 연극동아리 지원, 문화도시 도시브랜드 조성 발굴 용역 등도 추진한다. 지역주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지역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10회에 걸쳐 월간연극 추진, 연 2회 대한민국연극제 지원 및 THE푸른 학생연극제 등을 개최키로 했다. 또한 관내 19개 교 초·중·고 연극동아리 지원사업과 10개소 커뮤니티 연극동아리 운영, 문화 프로그램 과정 개설 및 운영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이 지난해 추진한 월간연극은 1천680여 명이 관람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옆집예술 단기 프로그램 4회 운영에 38명이 참여했다.

은하소리예술단 등 6개 커뮤니티 연극동아리에는 강사료 및 공연비를 지원했다. 아울러 겨울방학 연극동아리 캠프 운영에 관내 초등학생 17명이 참여해 뮤지컬 공연을 배웠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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