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당지지도 오차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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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당지지도 오차 밖 앞서
통합당 21.5% 열린민주당 10.3% 50대 유권자 ‘인물 · 자질’ 우선시
  • 남궁진 기자
  • 승인 2020.03.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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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선거구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민주당 주도로 구성된 더불어시민당을 오차범위 안에서 다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당선가능성 백혜련 63% VS 정미경 28%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가 백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18∼29세 66.4%, 50대 56.5%가 백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꼽은 가운데 특히 백 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77.4%, 72.0%를 얻어 정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6.6%가 정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전망, 43.7%를 얻은 백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64.3%)과 여성(61.7%) 모두 백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꼽았다. 남성 30.1%, 여성 25.9%는 정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전망했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 1위, 비례투표는 미래한국당 1위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39.4%를 기록해 21.5%를 얻은 통합당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10.3%, 정의당 6.1%, 국민의당 4.3%, 민중당 3.0%, 민생당 2.2%, 우리공화당 2.0%, 기독자유통일당 1.1%, 친박신당 0.9% 등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는 응답은 각각 5.3%, 2.6%였다.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0%를 기록, 민주당이 참여하는 더불어시민당(20.4%)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 인물보단 소속 정당

 이번 총선에 어떤 기준으로 투표할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32.8%가 ‘소속 정당’을 꼽았다. 이어 인물·자질 31.6%, 정책·공약 28.9%, 기타 4.2% 순이었다.

 다만 18∼19세(25.0%)와 50∼59세(38.9%)는 인물·자질을 소속 정당(20.6%·31.6%)보다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수준인 47.2%가 ‘보수 야권 심판’을 선택했다. ‘정부 여당 심판’은 35.3%였다. 

 # 비례정당투표 수원을 선거구 유권자들의 비례투표 성향은 미래통합당의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23.0%)에 많은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20.4%)은 미래한국당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열린민주당(19.0%), 정의당(7.7%), 국민의당(4.8%), 민중당(3.7%), 친박신당(2.0%)이 뒤를 이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원시 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만 3천963명,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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