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수원병]미래한국당 25.6% vs더불어시민당 25.3% 0.3%p차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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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론조사-수원병]미래한국당 25.6% vs더불어시민당 25.3% 0.3%p차 예측불허
민주당 김영진 후보, 60대 이상 제외 전연령대 우세
총선투표 의미 묻는 질문에 44.7% "보수야권 심판"
  • 남궁진 기자
  • 승인 2020.04.0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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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수원병 선거구의 후보별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의 당선이 유리한 것으로 전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했고,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1위, 더불어시민당이 2위로 두 정당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60세 이상 제외한 전 연령대 김영진 후보 우세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 같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만 18∼29세(52.7%), 30대(59.4%), 40대(51.0%), 50대(52.1%) 등 연령대가 민주당 김영진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의 당선은 20대 22.4%, 30대 24.0%, 40대 22.9%, 50대 33.3%가 내다봤다.

반면 60세 이상 응답자 중 50.0%는 통합당 김용남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민주당 김영진 후보(35.1%)보다 높게 예상했다.

성별로는 남성(45.4%)과 여성(52.6%)에서 모두 민주당 김영진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비율이 높았다. 통합당 김용남 후보는 남성 40.4%, 여성 23.0%가 당선을 전망했다.

# 비례정당 투표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 박빙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이 37.7%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당은 28.8%로 뒤를 이었다. 열린민주당 7.2%, 정의당 6.8%, 국민의당 4.7%, 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 각각 1.6%, 민생당 1.5%, 민중당과 한국경제당 각각 1.3%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25.6%)이 가장 많았다.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두번째로 많은 25.3%로 1·2위 간 격차는 불과 0.3%p에 불과했다.

열린민주당 11.9%, 정의당 7.8%, 국민의당 5.6%, 민생당 2.6%, 민중당 2.4%, 우리공화당 2.3%, 친박신당 2.2%, 한국경제당 2.0%의 지지를 얻었다.

# 야권 심판에 실린 무게…투표는 ‘소속정당’이 기준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에 대해 ‘보수 야권 심판’을 꼽은 응답자는 44.7%로, ‘정부 여당 심판’(35.9%)을 앞섰다.

우선되는 투표 기준으로는 응답자의 39.1%가 ‘소속정당’을 선택했다. 이어 정책·공약 24.6%, 인물·자질 22.9%, 기타 7.4% 순이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4월3일, 4일 양일간, 수원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1명(총 접촉성공 1만6천117명, 응답률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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