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매도시 3곳 공무원에 ‘환경도시 조성’ 정책 알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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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매도시 3곳 공무원에 ‘환경도시 조성’ 정책 알릴 기회
KOICA 정부 부처 제안사업에 뽑혀 3년간 인도네시아 반둥 등 연수 진행
  • 박종대 기자
  • 승인 2020.04.07
  • 2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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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진행한 ‘시민환경교육 및 폐기물·수자원 관리기술 전수를 통한 환경도시 조성 연수사업’이 202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 부처 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 산하 KOICA가 정부 부처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KOICA 정부 부처 제안사업 공모’는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저개발국과 공유해 저개발국이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시 자매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즈엉성, 인도네시아 반둥, 캄보디아 시엠립주 등 3개 지역 공무원 18명(각 6명)을 초청해 ‘환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환경도시 조성 연수사업’은 ▶저개발국 지역자치단체와 친환경 도시 관련 시민교육 경험 공유 ▶폐기물·수자원 관리 기술 역량 강화 지원으로 경제·사회 발전에 실효적 기여 ▶수원시 생태도시 조성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해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계획·예산은 KOICA 무상원조 사업계획 조정 과정을 거쳐 2021년 1월 공식적으로 확정한다.

김병익 수원국제교류센터장은 "이번 초청 연수사업이 수원시 자매우호도시의 경제·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태환경도시 수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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