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NH농협은행, 코로나19 위기극복지원금 선불카드 발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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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NH농협은행, 코로나19 위기극복지원금 선불카드 발급 협약
  • 조병국 기자
  • 승인 2020.04.09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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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8일 NH농협 고양시지부와 코로나19 위기극복지원금의 빠른 배부를 위한 ‘선불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시청 2층 평화누리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김재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고양시 금고은행으로써 역량을 집중해 관내 금융기관 중 가장 먼저 13일 15만 장, 14일 5만 장 등 20만 장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해당 선불카드는 3회까지 충전이 가능해 향후 지원금 추가 시 기존 선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시의 코로나19 위기극복지원금은 조례 공포 후 이르면 다음 주 중 세부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이달 중 신청 및 교부에 나설 계획이다. 발급 대상은 1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고, 해당 카드는 수령 즉시 8월 말까지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시로 전액 환수된다.

이재준 시장은 "위기극복지원금은 ‘지원’인 동시에 ‘투자’다. 즉, 최소한의 소득 보전이라는 목적도 있지만 소비 진작을 통해 경기 부양 효과를 직접적으로 거두기 위한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지급과 빠른 소비가 필요한 만큼 비교적 짧은 시간 내 발급·교부 가능한 선불카드를 택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김재득 고양시지부장은 "고양시 금고은행으로써 고양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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