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색색 종이컵 인형과 만나 기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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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색색 종이컵 인형과 만나 기분전환
군포문화재단, 내일 온라인 공연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인형극 선봬 부모-자녀 이야기로 가족 공감대
  • 민경호 기자
  • 승인 2020.04.0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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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모습. <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문화재단이 10일 오후 2시부터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진행하는 문화상상실험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 기회를 잃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방에서 머물며 관람할 수 있는 방콕(Room Stay) 공연인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배우와 한몸처럼 움직이는 종이컵과 다양한 오브제, 빠른 무대 전환은 어린이들에게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펼쳐 보인다. 또한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군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올 연말까지 재단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잠시나마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장한 상상극장을 화면으로나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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