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천中企 75곳 수출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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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인천中企 75곳 수출마케팅 지원
  • 이창호 기자
  • 승인 2020.04.23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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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불안해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수출바우처사업에 75개 사를 최종 선정해 내년 3월까지 수출마케팅 비용을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해외 전시회 참가, 외국어 홍보 디자인 개발, 시장조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출마케팅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수출바우처사업을 활용해 해외 전시회에 다수 참가한 서구 소재 ㈜진영엘디엠(대표 심영수)은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해 수출이 전년 대비 180% 신장되는 효과를 거뒀다.

상반기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이나 미처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5월 공고 예정인 하반기 사업에 온라인(www.exportvoucher.com) 신청이 가능하다.

손후근 인천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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