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폐쇄 ‘급식 차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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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폐쇄 ‘급식 차질 가능성’
  • 연합
  • 승인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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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의 경인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되면서 단체급식 물류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분야에서 3위 업체다.

 현대그린푸드 지난 28일부터 경인센터를 폐쇄했고,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방역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직원 60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직원 27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300평 규모의 공간에서 20∼30명이 완제품 분류 작업을 했기 때문에 밀접 접촉 빈도는 낮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직후 경인센터의 물류 업무를 복수의 다른 물류센터로 분산했으며, 고객사에 이 같은 사실을 고지했다.

 그러나 경인물류센터가 담당한 배송 업무가 적지 않고, 갑작스럽게 센터가 폐쇄되면서 배송에 일부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인센터는 B2B(기업간 거래) 식자재 등에 대한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인센터의 인력이나 차량이 업무에 투입될 수 없다 보니 대체 인력이나 차량을 구하고 있지만 상황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린푸드는 본사 인력을 투입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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