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격리장소 이탈 미 입국자 고발…행정센터 긴급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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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격리장소 이탈 미 입국자 고발…행정센터 긴급 폐쇄
  • 이강철 기자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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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수칙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해 행정복지센터가 긴급 폐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성남시는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해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A씨를 고발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오는 6월 13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다.

하지만 이날 오전 9시 51분께 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A씨와 직원은 모두는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긴급 폐쇄조치했다.

A씨의 검사 결과에 따라 서현1동행정복지센터는 업무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함현숙 분당구보건소장은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자가격리 이탈자에게는 고발 조치 및 구상권 청구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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