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개항 첫 1만TEU급 선박 릴레이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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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개항 첫 1만TEU급 선박 릴레이 입항
  • 배종진 기자
  • 승인 2020.06.2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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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과 미주 서안을 잇는 PS8(Pacific South 8)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이 1만TEU급 선박으로 대형화됐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PS8노선에 지난 1일 인천항 개항 이래 최초로 1만TEU급 이상 선박인 HMM(옛 현대상선) 소속 프루토호가 입항한 이후 22일 오전 세 번째로 HMM 어스호가 입항한다.

기존 인천항∼미주 서비스에는 8천600TEU급 컨테이너 선박 6척이 투입됐으나 HMM의 프루토호 투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만TEU급 선박 6척이 투입돼 선대가 재구성될 예정이다. 1만TEU급 선박은 인천항 개항 이래 입항한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이다. HMM이 THE 얼라이언스 해운동맹에 가입해 회원사(HMM, ONE, 하파그로이드, 양밍라인)들과 공동 노선을 운항하게 됨에 따라 기존에 HMM이 중남미와 미주 동안 서비스에 활용해 온 선박 6척을 미주 서안~인천항 서비스(PS8)에 신규 투입하게 됐다.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접안할 1만TEU급 선박 어스호는 미국 서안으로부터 대형 유통업체 신선화물, 전자상거래업체 화물, 전기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화물 약 2천TEU를 처리할 예정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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