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싱뷰로부터 비말마스크 3만 개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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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소싱뷰로부터 비말마스크 3만 개 기탁 받아
  • 박성철 기자
  • 승인 2020.06.26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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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소싱뷰로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말마스크 3만 개(2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안산스마트허브에 설립된 ㈜소싱뷰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 마스크 5천 개를 기부한 데 이어 또 한 번의 기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소싱뷰의 자체 생산 제품인 ‘키루스 비말차단 마스크(KF-AD)’로 더운 날씨에도 숨 쉬기가 편해 야외에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차단에 효과적이다.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진현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 구현 동참 방안 마련과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시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현 대표는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의 위험으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했다"며 "더위 탓으로 마스크 착용을 불편해하는 시민들이 비말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실천으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제 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싱뷰의 온정이 큰 힘이 돼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해당 마스크는 방역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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