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之德風(군자지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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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之德風(군자지덕풍)
  • 기호일보
  • 승인 2020.07.01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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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之德風(군자지덕풍)/君인군 군/子아들 자/之갈 지/德큰 덕/風바람 풍

군자(君子)의 덕(德)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다는 말이다.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나온다. 춘추시대(春秋時代)에 노(魯)나라 계강자(季康子)가 공자(孔子)에게 질문을 했다. "무도(無道)한 자를 죽여서 도(道)가 있는 데로 나아가게 하면 어떻습니까?" 

 공자가 답했다. "그대가 정사를 함에 어찌 죽임을 쓰겠는가? 그대가 선(善)하고자 하면 백성들이 선해지는 것이니,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에 바람이 가해지면 풀은 반드시 쓰러진다"라고 대답했다.  <鹿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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