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 캐나다 버나비시에 코로나 방역 위한 마스크 2만 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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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캐나다 버나비시에 코로나 방역 위한 마스크 2만 개 기증
  • 조흥복 기자
  • 승인 2020.07.23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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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의 자매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에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2만 개를 기증했다. 

22일 화성상의에 따르면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마스크 전달식이 지난 20일 버나비시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 및 시의원,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 장민우 전 밴쿠버한인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마이클 헐리 시장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자매도시인 화성시로부터 꼭 필요한 선물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기부받은 마스크는 브리티시콜롬비아주(BC)와 버나비시의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화성상의가 기증한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1만5천 개는 버나비시에 전달되고, 나머지 5천 개는 한인요양원과 6·25참전유공자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캐나다는 20일 현재까지 11만 명의 확진자와 8천8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버나비시가 속한 브리티시콜롬비아주는 사망률이 6.1%인 가운데 장기 요양기관 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은 20%에 달해 요양기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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