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교 펜싱 쌍으로 정상 갔다
상태바
화성시 고교 펜싱 쌍으로 정상 갔다
중·고연맹회장배 선수권 단체전 발안바이오과학고·향남고 제패
  • 심언규 기자
  • 승인 2020.08.05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 향남고가 제32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향남고는 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고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김소희·한효민·허유정·이예빈이 팀을 이뤄 서울 창문여고를 44-33으로 꺾었다. 이로써 향남고는 올 시즌 제58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이상 7월)에 이어 3개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향남고는 초반 고전하며 창문여고에 4세트까지 13-15로 뒤졌다. 그러나 5세트에서 김소희가 8득점하며 21-18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향남고는 다시 추격을 허용해 8세트까지 27-27 동률을 이뤘지만 마지막 9라운드에서 김소희가 김새롬에게 17득점을 뽑아내 11점 차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정호석, 김준형, 박태영, 황희근이 팀을 이룬 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가 전남공고를 45-26으로 대파하고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사브르 단체전 수원 수일고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