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혈구산 타박타박 7㎞ 트레킹 코스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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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혈구산 타박타박 7㎞ 트레킹 코스 조성 추진
  • 김혁호 기자
  • 승인 2020.08.05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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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혈구산의 숲길과 임도를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트레킹 코스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산과 혈구산을 가르는 고비고개 구름다리에서 시작해 혈구산의 기존 임도와 신설 임도를 지나 외포리 입구까지 이어지는 7㎞ 구간의 코스다. 2∼3시간 동안 완만한 능선을 따라 혈구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마주하며 삼림욕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혈구산의 산불 및 병해충 예방, 숲 가꾸기 등을 위해 2018년부터 임도를 개설하면서 임도를 활용한 휴양과 여가 등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에 맞춰 트레킹 코스도 병행 개발해 왔다. 오는 10월이면 혈구산 임도 전 구간 준공과 함께 트레킹 코스를 만날 수 있다. 또 매년 4월 개최되는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에 걷기행사를 개최해 이곳을 강화군의 대표적 트레킹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산림생산성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를 활용해 자연서식지를 최대한 살리고 군민의 산림휴양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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