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원실 친절과 감동으로 섬김행정 서비스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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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원실 친절과 감동으로 섬김행정 서비스 실천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0.08.10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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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친절 3S운동을 통해 민원실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친절과 감동을 담은 대민 섬김행정 서비스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운동을 필두로 민원실에서 발생하는 폭력사태에 대비해 비상벨을 설치하고 의정부경찰서와 특이 민원에 대비 모의 훈련 실시, 안정적인 여권 발급 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 키패드 추가 설치, 혼인신고 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이벤트와 태극기 증정 등 시민 맞춤형 섬김행정 서비스가 돋보인다. 

시는 2010년부터 친절 3S를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3S는 고객을 맞이할 때 일어서서, 웃으며, 긍정적으로 말하자는 운동이자 시민 섬김행정이다. 올해는 추진 1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친절 3S를 마음에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리마인드 친절 3S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며 교육과 함께 한층 더 향상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민원실 및 행정관청에서의 물리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하며 민원실 근무 직원과 내방 민원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대안으로 시청과 권역동, 동 주민센터 등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또 의정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시청 민원실에서 발생 가능한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인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 사전 고지, 현장 촬영, 경찰 신고 등 직원별 역할을 세분화했다. 비상벨 호출 등 초기 상황 대처반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타 민원인 대피유도반 등으로 구성된 ‘비상 대비 대응반’이 운영된다. 

또한 지난 1월 여권 업무를 도 북부청사로부터 공식 이관받아 시행 중으로, 여권 발급 대행 연간 처리 건수는 약 4만2천 건 규모다. 당초 1일 평균 250~350건으로 여권 접수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시의 빈틈 없는 준비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 12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25대 중 17대에 장애인 키패드, 시각장애인 음성 안내, 청각장애인 표지판 안내, 점자라벨, 이어폰소켓 등 편의 기능을 설치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나머지 8대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혼인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환경 조성을 위해 혼인신고 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이벤트와 태극기를 증정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시장과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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