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상생의정 실현 박차 ‘코로나19 극복’ 정책 소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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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상생의정 실현 박차 ‘코로나19 극복’ 정책 소통 협약
  • 이강철 기자
  • 승인 2020.08.1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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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대화와 타협으로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가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 6일 세미나실에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시의회 구현을 위한 여야 상생 협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후반기 의회의 첫 행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확립해 나가기 위함이다. 행사에는 윤창근 의장을 비롯해 양당 교섭단체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경제·심리방역 등과 관련된 정책 및 대안 제시 시 양당의 소통·협력 ▶공동 관심 이슈에 대해 교류·협력하는 양당 협치 채널 개설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당대표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고 시민을 위해 여야가 상생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했고, 미래통합당 이상호 당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초당적으로 여야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여야의 대립은 당리당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익에 부합하기 위한 대립이어야 한다"며 "여야가 충분히 대화하고 타협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중간자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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