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방역 대책 강화… 본회의 참석 인원 제한·시간 단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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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방역 대책 강화… 본회의 참석 인원 제한·시간 단축 조치
  • 이창호 기자
  • 승인 2020.09.0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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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직원들이 7일 본회의장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8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된 제265회 임시회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수칙에 맞춰 제1차 본회의 참석 인원 최소화와 회의시간 단축 운영 등의 방침을 변경했다.

본회의장 입장 인원을 기존 102명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출석은 시장과 교육감 2명으로 제한하고, 회의 진행요원도 최소화해 총 49명으로 줄였다. 의사보고와 간부공무원 인사, 추경안 제안설명 등도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회의시간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 차단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조치 수위를 강화했다.

신은호 의장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의회 차원의 선제적인 방역조치와 함께 본회의 등 운영도 회의 방식 및 집회 장소 등 변경을 통해 긴급 안건 처리 방안을 마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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