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한상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 업체서 돈 받은 공무원 둘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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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한상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 업체서 돈 받은 공무원 둘 징역형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09.17
  • 1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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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사진 = 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사진 = 연합뉴스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공무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김지희 판사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소속 6급 공무원 A(41)씨에게 징역 1년10월을, 4급 공무원 B(59)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를 맡은 시공사 관계자 등에게서 총 2천200만 원 상당의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직속 상급자인 B씨도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현장소장에게서 4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공사가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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