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스크 낀 수원버스, 감염병 방어막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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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스크 낀 수원버스, 감염병 방어막 ‘촘촘’
시·수원여객 ‘마스크가 답이다’ 홍보 버스 223대 전면에 대형 필름 부착 눈길 내·외부 소독·항균필름 갖춰 방역 철저
  • 박종대 기자
  • 승인 2020.09.21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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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수원여객운수㈜는 버스 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자 ‘마스크가 답이다’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여객운수는 최근 버스 전면에 대형 마스크가 그려진 대형 필름을 부착하고, 교통카드 단말기에는 항균 필름을 붙인 ‘코로나19 안심버스’를 선보였다. 대형 마스크 그림에는 시 공익 캠페인 슬로건인 ‘마스크가 답이다’ 문구와 ‘수원이’ 캐릭터를 삽입했으며, 교통카드 단말기 항균 필름에도 수원이를 그려 넣었다.

시는 이달 초순께 수원여객운수가 운행하는 모든 버스의 교통카드 단말기에 항균 필름 1천500여 장(1대당 3장)을 붙인 바 있다. 항균 필름 부착은 수원여객운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대형 필름은 수원여객운수가 자체 비용으로 제작해 운행 버스 223대에 부착했다.

시와 수원여객운수는 ‘코로나19 안심버스’가 버스기사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 간 갈등을 줄이고, 교통카드 단말기를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진 수원여객운수 대표는 "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매일 수시로 버스 내·외부를 소독하고 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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