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주간 국제 선수라면… ‘한 경기 네 골’ 손흥민 유력
상태바
AFC 주간 국제 선수라면… ‘한 경기 네 골’ 손흥민 유력
  • 연합
  • 승인 2020.09.24
  • 1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프로 데뷔 첫 ‘한 경기 4골’을 쏜 손흥민(28·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주간 최고의 해외파’ 후보로 선정됐다.

AFC는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지난 한 주(15∼21일)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정하는 ‘이주의 국제 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투표를 23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손흥민을 필두로 미국프로축구(MLS) 레알 솔트레이크의 저스틴 메람(이라크), EPL 브라이턴의 알리레자 자한바흐시(이란), 프랑스 리그앙 올랭피크 마르세유 소속인 사카이 히로키(일본) 등 총 8명이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의 기량은 단연 으뜸이다.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쳐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노리치시티전 3골을 넣었던 일본의 가가와 신지(31·레알 사라고사)에 이어 EPL 아시아 선수 2호 해트트릭이자 4득점은 최초다.

AFC도 "모두가 후보에 오를 만했지만 손흥민을 꺾는 건 다른 선수들에게 상당한 도전이 될 것"이라며 수상을 유력하게 점치는 분위기다. AFC는 "해리 케인의 훌륭한 뒷받침 속에 손흥민은 파이널 서드에서 치명적이었다. 4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했다"고 활약상을 전했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