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을 관중석으로… ‘신한은행표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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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관중석으로… ‘신한은행표 연금술’
차 탄 채 홈 개막전 볼 수 있어 흥미 홈택트·온택트 연계 팬심 잡기 올인
  • 연합
  • 승인 2020.09.24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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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10월 10일 2020-2021시즌 개막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카택트(Cartact), 홈택트(Hometact), 온택트(Ontact)의 ‘3택트’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무관중 개막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인천 홈 개막전을 기다려 온 팬들이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카택트’는 인천 도원체육관 홈경기장 주차장을 활용, 선착순 40대의 차에서 4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차량 라디오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홈택트’를 통해서는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 채널로 옮겨 집에서 즐겨 볼 수 있도록 했다. 팬들은 네이버 채널에서 하프타임과 작전타임 등에 치어리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퀴즈에 참여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온택트’는 팬들의 응원 영상을 관중석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노출하는 것을 말한다.

‘카택트’ 이벤트는 홈 개막전에서만 진행하고, ‘홈택트’와 ‘온택트’ 이벤트는 유관중 경기로 전환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타이틀 스폰서는 KB국민은행이 맡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개막 미디어데이 겸 KB국민은행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식 명칭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다.

미디어데이에선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를 비롯해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 청주 KB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과 강이슬, 부산 BNK 유영주 감독과 안혜지,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참석해 새 시즌 준비 상황과 각오 등을 밝힌다.

또한 WKBL이 팬과 선수단,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즌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4강 진출팀 등을 예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 감독,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하며 KBS N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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